HOME > 관련기사 "서울 교육 재정 3100억 부족..정부차원 대책 마련 시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인수위원회가 "서울시교육청 교육재정이 심각한 결손상태로 최소 3100억원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재정 악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27일 오전 인수위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육부로부터의 교부금은 감소하는 반면, 정부시책 사업인 누리과정 지원 사업 부담은 교육청에 도맡아하고 있어 교육 예산이 부... 조희연 "청소년 만나 이야기 듣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청소년들을 만나 교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조 당선인 측은 "22일 학생·청소년들과의 만남을 교사·학생·학부모·교육관료 등 교육 주체에게 듣는 첫 번째 자리로 마련하고, 이 날을 ‘청소년들에게 듣는 날’로 삼고자 한다"고 21일 밝혔다. 조 당선인은 22일 오전 학교 밖 청소년들과 만나 함께 자전거를 타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조희연 "청소년과 서울시민에게 정책 제안 받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청소년과 서울시민에게 정책 제안을 받기로 했다. 20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의 '마음으로 듣는 위원회'(인수위원회)는 이날부터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홈페이지(www.seouleduhope.kr)에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서울시 초·중·고 학교 홈페이지에도 서울 시내 청... 조희연 "전교조 법외노조..교육현장 혼란 없기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은 1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판결과 관련해 "전교조 법외노조화 이후 교육현장에 혼란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 측은 "애초에 이번 사안에 대한 판결이 교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해 교육 본연의 문제에 집중하지 못할 것을 우려했다"며 "이번 판결 이후 우려가 현실화할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논평을 냈다. 조 당선인은 지난 16... 조희연 교육감 당선인 "자사고 평가 우선 진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자율형사립고 평가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12일 서울시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사고 평가를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인수위원회에 부탁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고와 관련해 지금 운영 평가 기준 외에 자사고가 교육 불평등에 미치는 효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