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양희 미래부 장관 후보자, '고추밭 급조' 의혹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편법으로 재산을 증식한 것이 아니냐는 이른바 '고추밭 급조' 의혹을 받고 있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은 "지난달 30일 최양희 후보자와 배우자가 지난 2004년 5월7일 매입한 경기 여주시 산북면 백자리 총 802㎡ 규모의 대지 및 건물이 20일 후인 28일 당시 재정경제부에 의해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 의...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 청문회 앞두고 각종 의혹 내달 7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2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 후보자가 투기를 목적으로 강남 재건축 예정 아파트를 구입한 뒤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 5년간 기부금 274만원 최양희 미래부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낸 기부금 합계가 274만원으로 나타났다. 최 후보자가 부부합산 재산 30억4000억원, 본인 재산 17억7000만원을 점에 비하면 기부에는 인색했다는 지적이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미방위 소속 문병호의원이 인사청문회 자료를 살펴본 결과, 최 후보자는 2009년 220만원, 2010년 23만원, 2011년 0원, 2012년 19만원을 기부한 것...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 "창조경제?..청문회서 자세히" "미래창조과학부라는 곳이 워낙 중요하고 방대한 부서다보니 차근차근 살피고 있습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심정을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17일 오후 7시50분께 방배동 자택 앞에서 기자와 만나 "너무 늦지 않게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청문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부가 워낙 중요한 부서인 만큼 차근차근 살피고 ... 최양희 내정자 "어깨 무겁다..창조마인드 확산시킬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개각 명단이 발표된 후 첫 공식 소감을 발표했다. 최 내정자는 13일 오후 3시 삼성생명 서초타워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뜻하지 않게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구체적으로 창조경제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