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뉴욕양키스 진출' 박효준 "계약금은 보도 그대로" 한국인 최초의 뉴욕 양키스 야수가 탄생했다. 아직 고등학교 졸업도 하지 않은 선수이지만 매우 좋은 대접을 받으면서 간다. 이번에 양키스가 그에게 투자하는 금액과 쏟은 정성을 보면 허투루 대할 확률은 희박하다. 선수 본인의 자세와 기량이 갖춰질 경우 '제2의 추신수'가 성장하는 것도 기대된다. 박효준(18·야탑고 3학년)이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구단인 뉴욕 양키스의 '핀스트라... LG트윈스, 조쉬 벨 대체 외국인 타자 '스나이더' 영입 LG가 조쉬 벨을 대체할 외국인 타자로 좌투좌타 외야수인 브래드 스나이더(32·Brad Snyder)의 영입을 발표했다. LG 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나이더와 20만달러(계약금 5만달러, 연봉 15만달러)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나이더는 2003년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았다. 메이저리그에선 통산 30경기에 나서 '2홈런 8타점, 타... (NPB)이대호, 소프트뱅크 타자 중 홀로 무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홀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 상대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던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3할1푼7리에서 이날 3할1푼2리(282타수 88안타)로 떨어졌다. 2회말 선두타자로 처음 타석... (MLB)야탑고 유격수 박효준, 한국 야수 최초로 뉴욕 양키스 입단 야탑고 내야수 박효준(18)의 뉴욕 양키스 입단이 공식 확정됐다. 한국 선수가 양키스에 입단한 것은 박찬호(42)에 이어 박효준이 두 번째이며 순수 신인이자 야수로는 박효준이 최초다. 양키스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영입을 확정한 해외 유망주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서 한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박효준이 포함됐다. 박효준 측은 2일 오후 10시부터... (야구단신)넥센히어로즈,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 실시 外 ◇넥센히어로즈,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금일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을 실시했다. 지난달 10~14일 구의야구장서 실시된 '서울히어로즈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는 서울시 소재 중학교 23개팀이 참가해 조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