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동민 '동작을' 출마 회견 중단..허동준 격하게 항의(1보)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8일 기자회견을 열고 7.30 재보선 동작을 출마선언을 하던 도중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이 들이닥쳐 회견이 중단됐다. 기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발표를 하고 있었으나 허 전 위원장과 지지자들이 들이닥쳐 몸싸움을 벌였다. 허 전 위원장은 "이런 패륜적인 상황을 만... 노회찬 "김문수와 동작을에서 겨루는 것이 소원" 7.30 재보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은 8일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한판 겨루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노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는 사실 김 전 지사가 나올 줄 알고 동작에 뜻을 품었는데, 저는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전 의원은 김 전 지사가 새누리당의 요청에도 불출마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에 대... 기동민, 동작을 전략공천 수용키로(1보)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 방침을 수용해 7.30 재보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겠다고 8일 밝혔다. 기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열고 "동작을에 출마하라는 당의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구체적인 출마의 변을 밝힐 계획이다. 천호선, 7.30 재보선 수원정 출마선언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7일 "영통의 선택은 박근혜 정권에게 충격적인 경고가 되어야 한다"며 7.30 재보선 경기 수원정(영통) 출마를 선언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에게 수원은 청년 천호선의 도전이 시작된 곳"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천 대표는 "학생운동을 마치고 1986년 노동운동을 하기 위해 수원으로 향해, 한 공장에 취업했다. 세류동의 보증금... 정의당, 천호선 수원정·노회찬 동작을 출마 결정(종합) 정의당이 7.30 재보선에서 천호선 대표와 노회찬 전 의원 등 간판들을 수도권에 출마시키기로 7일 결정했다. 서울 유일의 재보선 지역인 동작을에는 노회찬 전 의원이 출마한다. 삼성 엑스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을 잃은 노 전 의원의 여의도 컴백 여부가 주목된다. 정의당은 경기 수원 세 곳에도 모두 후보를 낸다. 천호선 대표는 경기 수원정(영통)에, 이정미 대변인은 수원병(팔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