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백신, 양돈업 호조 수혜 기대..목표가↑-신영證 신영증권은 10일 중앙백신(072020)에 대해 양돈업계 호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물백신 전문 기업인 중앙백신의 최대 매출 품목은 양돈 백신"이라며 "환율 하락과 원재료값 하락, 판가 상승에 따라 양돈업계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돈 백... KT&G, 담뱃세 인상 현실화 기대-신영證 신영증권은 9일 KT&G(033780)에 대해 담뱃세 인상 현실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도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담뱃세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또한 담뱃세 인상이 세수 확보 차원 보다는 국민 건강증... 미디어플렉스, 영화 흥행+중국 진출 기대-신영證 신영증권은 4일 미디어플렉스(086980)에 대해 배급 영화의 흥행과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끝까지 간다'의 흥행성공에 이어 3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전날 개봉한 배급작 '신의 한 수'는 18만10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신희 한 수... POSCO,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긍정적-신영證 신영증권은 2일 POSCO(00549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조강운 신영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하락에 따라 수출-원재료 수입의 시차가 반영돼 POSCO의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해도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돼 실적 방향성이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에 원가 하락 요인이 극대화되어 실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 ...  오뚜기, 2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52주 신고가' 오뚜기(007310)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1.63%) 상승한 4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뚜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 17.9% 증가할 것"이라며 "오뚜기가 한국 식품업...  신영證, 플랜업 지수형 ELS 4종·ELB 1종 등 총 5종 출시 신영증권(001720)은 오는 27일까지 연 4%의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포함해 코스피(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 등 총 5종의 ‘플랜업 지수형 ELB / ELS’를 판매한다. (사진제공신영증권) ‘플랜업 제 77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원금보장형)... 시총 상위사, 2분기 실적악화..10곳중 7개 이익전망 '감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종목 10개 가운데 절반 이상의 2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 등 시총 상위주 10개 가운데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가 연초 이후 하락한 종목은 7개로 나타났다. 2분기 영업익 추정치가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삼성생명(032830)으로, 연초대비 72.24% 줄었...  햇빛드는 '건설'..구름낀 '철강' 증권사들은 올해 하반기에 건설사들의 수주실적과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국내 시장은 완화된 정부 정책 속에 신규주택·재건축 시장 확대가 예상됐고, 해외 사업은 저가 수주의 늪에서 벗어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철강업은 중국발 먹구름이 하반기에도 걷히기 힘들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 분양시장 상승세..해외사업 원가율...  환율에 무너진 車..유럽시장 회복 '기대감' 자동차 업종은 상반기 실적에 큰 영향을 줬던 환율 문제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동차 업체의 해외 자체 생산 능력이 증가함에 따라 갈수록 환율 민감도는 감소하는 대신 신차효과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전체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선진시장의 수요가 개선되면서 공급이 본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