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상반기 해외건설수주 '희비' 뚜렷 올 상반기 건설사의 해외수주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업체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10일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금액은 3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3억달러) 보다 22% 증가했다. 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원전을 수주(186억달러)하면서 연간 수주액이 700억 달러를 돌파했던 지난 2010년의 ... 해건협,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개보수 지원 활동 해외건설협회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 건설업체들이 현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동부자바주 Bogor 산골 Hambarang초등학교의 개보수'를 지원했다고 9일 전했다. Hambarang초등학교는 학생수 90여명으로 그 동안 학교 교사가 낡고 열악해 우기철 등에 제대로 수업을 못하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공사로 학생들이 편안한 교육환경... 해건협,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건설사업의 성공적 수주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금융조달과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 건설기업 임직원의 금융 관련 실무지식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해외건설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해외건설 PF 개념과 조달, 디벨로퍼 ... 서방 은행권, 내전 위기 이라크에서 잇따라 탈출 서방 은행들이 최근 내전으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라크에서 잇따라 발을 빼고 있다.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앞서 중동 시장에 활발히 진출했던 서방권 은행들이 연이어 이라크를 떠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라크 보안당국 관계자가 바그다드에서 일어난 자동차 폭탄 테러 현장을 조사 중이다.(자료로이터통신) 실제로 작년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와... 사우디, UN에 5억달러 기부.."이라크 돕겠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사태로 집을 잃은 주민들을 돕고자 국제연합(UN)에 5억달러를 기부했다. ◇이라크 경찰이 빈집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아델 알 주베일 사우디아라비아 주미 대사관은 "UN을 통해 신속하게 5억달러(5049억원)의 기부금이 분배될 것"이라며 "종교와 민족, 종파에 상관없이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