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도시, 아직도 허탕도시)①차로 30분..사람 없는 텅 빈 도시 국가균형발전의 큰 뜻을 품고 혁신도시 사업이 추진된 지 올해로 5년째. 혁신도시는 '주거-경제-교육-문화가 조화를 이룬 작지만 강한 미래형 도시'라는 구호로 치장됐지만 실상은 초라하다. 혁신도시 사업 중 핵심인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이전기관 직원조차도 꺼릴 정도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홍보했으나 지방자치단체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검증도 안 이뤄진다. 이에 <뉴스... SK건설, 친환경 제품 만들어 국내외 기증 SK건설은 지난 12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기증하는 '친환경 나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햇빛으로 충전되는 태양광랜턴 80개와 천연비누 200개를 만들어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했다. 태양광랜턴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지역에,... 분양 성공 공식, '메가 브랜드타운+중소형' 최근 대기업의 유명 브랜드를 앞세운 1000가구 이상의 메가타운에다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전체 또는 대부분을 구성한 단지들이 잇따라 분양에 성공하고 있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청약에서 성공적 성과를 거둔 대우건설(047040)의 '양주신도시 푸르지오'와 현대건설(000720)의 '감계 힐스테이트 4차'는 메가 브랜드타운과 중소형이라는 분양 성공 공식... 국내건설수주 증가세..재개발·재건축 급증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공공수주의 호조세와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재건축 수주가 양호함에 따라 주택 수주가 급증했다. 11일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건설수주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0% 증가한 7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6개월 연속 증가세다. 올해 5월 수주는 5월 실적으로는 10년 내 ... 현대건설, 4488억원 규모 아모레퍼시픽 사옥 공사수주 현대건설(000720)은 4487억8680만원 규모의 아모레퍼시픽(090430) 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22%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7년 8월31일까지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의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신축하는 공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