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DTI 자가당착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관계 부처 수장들이 입을 모아 수도권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를 표명하자 정치권에서는 가계부채 폭발에 이은 국가경제 위기를 우려하고 있다. DTI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만 적용되는 금융규제로, 지방은 DTI로부터 자유롭다. 그런데 수도권 DTI 완화로 인한 가계 부채 증가를 우려만 할 뿐 부동산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DTI를 적용하겠...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하반기 중 역대 최고점 돌파 서울 아파트의 매맷값과 전셋값이 역대 가장 가까운 수준까지 근접했다. 역대 최고 전세가율과 불과 0.6%p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서울 주택시장은 '약(弱)매매, 강(强)전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64.0%다. 2001년 11월 64.4% 이후 가장 높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 삼성래... 5월 수도권 주택 매매 거래 감소세 전환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의 매매 거래는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권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3만4853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했다. 수도권의 주택 거래량은 증가세가 점진적으로 둔화돼(전년 동월 대비 1월 증가율203.3%→2월 106.6%→3월 64.1%→4월 29.2%) 5월 ... 2.26대책 아닌 규제? 서울 아파트거래 '반토막'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반으로 뚝 떨어졌다. 지난해 6월 취득세 추가 감면 종료 임박으로 거래가 급증했던데 반해 올해는 2.26임대차선진화방안 악재로 매수세가 위축, 거래량 급락세를 보였다. 하반기 서울 주택 매매시장 향방은 DTI규제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7일 현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총 신고량은 4382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 미분양주택 8개월 연속 감소 '마감'..수도권이 문제 수도권의 미분양 증가로 8개월 연속 감소세를 그리던 전국 미분양주택이 증가세로 전환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4만9026가구로, 전월 대비 3453가구 증가했다. 지방에서는 미분양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수도권에서 대량의 미분양이 속출, 전반적인 증가세로 이어졌다. 5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주택은 2만9046가구로 전월보다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