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도시, 아직도 허탕도시)④허탕도시와 미래도시의 갈림길 도시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시티'는 임의의 대지에 도로를 짓고 주거·상업·공업지역을 개발해 도시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특히 적당한 인구를 모으려면 세율을 조정하고 수도·전기 등 각종 시설도 제때 공급해줘야 한다. 이 게임이 어찌나 정교한지 몇몇 대학에서는 도시공학 수업 교재로 활용될 정도다. 심시티 게임이 가상현실이기는 하지만 현재 진행되는 혁신도시 조성사... 민·관 합동 에너지 신산업 창출..2017년까지 2조원 시장육성 정부가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전기차, 태양광 발전, 발광다이오드(LED) 분야 등에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2017년까지 에너지 신시장·신산업 규모를 2조830억원 규모로 키우고 1만240개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을 발표했... 환경운동聯 "정부, 재계의 탄소거래제 반발에 눈치보면 안 돼"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가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연기해야 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기업의 무책임과 기업 눈치를 보며 제도 시행에 늑장을 부리는 정부를 성토하고 나섰다. 16일 환경운동연합은 '경제단체들의 배출권거래제 연기 요구에 대한 입장'을 통해 "재계는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2020년 이후로 미루고 배출전망치 재산정... 3D프린팅 전략로드맵 수립..중장기 기술경쟁력 확보 제조공정 혁신과 신시장 창출의 핵심인 3D프린팅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국가 차원의 종합 로드맵을 세운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3D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 수립'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4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의결된 '3D프린팅 산업발전 전략'의 후속조치로, 자동차와 의... 뿌리산업 '자동화·첨단화'로 안전과 생산성 모두 잡는다 뿌리산업이 정부의 지원 아래 단순 수작업 공정을 벗어나 자동화·첨단화 공정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지난해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정부가 지난해부터 제조업계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제품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진행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