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올스타전, 18일에도 비가 온다면?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첫날 일정이 전날 우천으로 순연된 가운데 둘째날 일정도 순연될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적잖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5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서 진행될 예정이던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을 18일 정오에 열기로 했다. 당일 내린 비로 인해 경기를 열기 어렵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날 비로 인해 퓨처스 올스타전 외에도 많은 이벤트가 ...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비로 인해 18일 낮 12시 열려 한국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최초로 퓨처스 올스타전과 1군 올스타전이 '더블헤더'의 형태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은 비로 인해 18일 낮 12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취소'가 아닌 '연기'다. 지난 2012년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서 진행할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이 지역에 쏟아진 비로 완전히 취소 조치... (야구단신)한화이글스, 'Baseball with English' 행사 ◇한화이글스, Baseball with English 행사 진행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어린이 영어캠프 형식의 'Baseball with English' 행사를 오는 26일 진행한다. 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야구와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도록 여러가지 체험활동들로 구성했다. 강사는 대전지역 내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중인 루크(미국)와 버질(미...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부 출전선수 변경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벤트인 홈런 레이스, 번트왕 이벤트에 출전할 선수들이 일부 교체됐다. 퓨처스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도 7명 바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G마켓 홈런레이스'에 출전하려던 두산 외국인 타자 칸투가 부상 때문에 같은 팀 타자 양의지로 교체됐다. 칸투는 최근 임창용(삼성)의 투구에 왼쪽 옆구리를 맞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이에 팀 동료... '박민우 결승타' NC, 두산에 10-8 대역전승..전반기 3위로 마쳐 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됐기 때문일까. 올스타전 이전 전반기 마지막 마산 경기에는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경기도 역전과 재역전이 이어진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16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0-8로 힘겹게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승률 5할9푼(46승32패)의 3위로 전반기를 종결했다. 2위 넥센(48승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