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업무보고)창업 촉진..민관 공동 패키지지원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10억 원의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인턴 근무 후 창업할 때 자금을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청년 CEO 1만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중소기업청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중기청은 먼저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촉진을 위해 민·관 공동으로... 한정화 청장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 해결할 것" 이노비즈협회가 14일 신년하례식을 열고 올해 신규 일자리 5만개 창출과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다짐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사진)은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의 주역은 중소기업인들이 되어야 하며, 기업인들의 창조적 노력이 시장에서 성과로 나타나야 한다"며 독려했다. 그는 "아무리 뛰어도 기울어져 있어 낮은 쪽에 있으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돌아오지 않는 이른바 '기울어진 운... "벤처 도약의 한해로!"..벤처업계 신년인사회 다짐 벤처업계가 올 한 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벤처업계 유관단체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는 8일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4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벤처업계 유관단체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는 8일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2014년 벤처업계 신년... 중소기업 범위, '매출액' 기준으로 재편된다 중소기업을 보는 잣대가 달라진다. 2015년부터 오직 매출액만으로 중소기업 여부를 판단한다. 기준이 달라짐에 따라 혜택 범위도 재편된다. 지난 1966년 중소기업 범위가 법제화된 뒤 47년 만에 상시종사자 수가 폐지되고, 자본금 기준이 도입된 지 13년 만에 매출액 하나로 단일화된다. 아울러 피터팬 증후군 등을 없애기 위해 최초 졸업유예를 1회로 제한하는 등 졸업유예제도도 ... (2013국감)"중기청, 소공인 소홀..부담 90% 지원해야" 소공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민주당)의원(사진)은 15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점점 내려갈수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떨어지는 것 같다"면서 "소공인 특화사업에 대한 소공인 자부담 비중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공인은 수십년 동안 현장에서 기술을 갈고 닦아 상시적으로 10명 정도의 인원을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