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유병언 비리' 수사팀장 서울고검으로 전보조치 '유병언 일가 비리' 특별수사팀을 지휘해 온 김회종 인천지검 2차장 검사가 서울고검으로 전보조치됐다. 법무부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 과정의 문제점을 감안해 오는 28일자로 김 차장검사를 서울고검 검사로 전보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같은 수사팀 소속 주영환 인천지검 외사부장을 부산고검으로 전보조치했다. 이헌상 안양지청 차장감사가 김 차장검사를 이어 ... 검경, 유대균 용인서 검거..인천으로 호송 중(2보) 도피 중이던 유병언 회장의 장남 대균씨(43·사진)가 경찰에 검거돼 인천지검으로 호송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는 2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대균씨와 대균씨의 경호원 박수경(32·여)씨를 검거해 인천지검으로 호송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대균씨의 수행을 맡았던 하모씨의 여동생이 사용했던 용인 수지 오피스텔을 은신 예... 검경, 유대균 용인서 검거..인천으로 호송중(1보) 숨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으로 도피 중이던 대균씨(43)가 경호원 박수경씨와 함께 검거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는 25일 대균씨 등을 경기도 용인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찰과 경찰은 유씨 등을 인천지검으로 호송 중이며 이날 오후 8시40분쯤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 세월호 100일 추모 문화제..하늘도 눈물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00일째를 맞은 2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는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 눈물을 기억하라' 추모 문화제가 개최됐다.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가수 김장훈·이승환 등 여러 문화계 인사들의 재능기부로 코너들이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시인들은 추모시를 낭송하는 것으로, 가수들은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세월호 희... 국회, 특별법·도보행진·유병언..세월호로 꽉찬 하루 세월호 참사 100일째를 맞은 24일 국회는 세월호 관련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야, 특별법 제정 논의 계속..입장차는 여전 먼저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2+2 협의체(정책위의장, 세월호 특별법 TF 간사)를 재개하며 '참사 100일 내 특별법 제정'이라는 과제 해결에 나섰다. 세월호 특별법 TF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본격적인 논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