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새누리, 세월호법 논의 '지지층 결집용' 활용"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지층 결집용으로 세월 특별법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새누리당을 맹비난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은 가족들을 국민들로부터 고립시키고, 특별법 가족 괴담을 양산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월호 이슈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큰 착각이다. 집권여당이 특별법을 공전시키고 있는 것을 국민들은 ... 野 "유병언 발견, 6월 12일 맞나"..수사 발표 의혹 제기 새정치민주연합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변사체 발견 시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유 씨로 특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수사당국의 무능력함을 비판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지원 새정치연합 의원이 법사위 현안보고 자리에서 밝힌 녹취록을 근거로 "6월 12일 발견된 변사체는 진정 유병언이 맞는 것이냐"며 의문을 제기했... 새정치, 대전 찾아 "도시철도 2호선 대덕까지 연장" 새정치민주연합이 재보궐선거 지역이 대전 대덕을 찾아 도시철도 2호선 연장 등을 약속하고 박영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23일 대전 대덕구 선거사무소 현장 최고위를 열고 "대전에서 가장 소외되어 온 대덕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애초 이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왜 치러지게 됐나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박성효 전 새누리당... 새정치 '재보선 후보 재산문제' 대대적 반격..새누리 주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 선거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대대적인 '재산 의혹' 공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권은희 저격수'를 자임해온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의 재산 문제도 정면으로 겨냥했다. 새누리는 이런 공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난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병(팔달)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22일 검찰에 고... 새누리 후보 6명 '평균 17억' 비상장주..권은희 10배 이상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 후보가 재산신고에서 남편이 보유한 비상장 주식을 액면가로 신고해 정치권에서 '축소 신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후보들 중 6명도 평균 비상장 주식 신고액이 17억5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홍의락 새정치연합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