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삽든 청년들·농촌의 아들' 등 30개팀 농촌 간다 대학생 농업·농촌 6차산업화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30개 본선진출팀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농촌 현장활동에 참여할 팀을 선정하기 위해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실시해 30개팀(단일학교팀 26개·연합팀 4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 접수 결과를 보면 총 72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그 중 62개는 단일학교팀이었고 10개는 학교연합팀이었다. 대학별 본...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라이베리아 국경 폐쇄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했다. ◇방역팀이 음식을 나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정부는 2개의 공항과 3개의 검문소를 제외한 다수의 소규모 국경 출입 통로를 모두 폐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서부에 자리한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한지 5개월 만에 바이... 3년3개월 만에 발생한 구제역..방역당국 "확산 가능성 낮아" 경북 의성군에 있는 한 돼지 농가에서 3년 3개월 만에 구제역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더운 7월에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어서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구제역 바이러스 유형이 그 동안 백신 접종을 해 온 'O형'이어서 확산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이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북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 돼지 ... 경북 의성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 발생 확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의심신고된 경북 의성 소재 돼지농장의 의심축을 정밀조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해당 농장으로부터 검사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 항원(혈청형:O형)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구제역 발생은 지난 2011년 4월 경북 영천에서 발병...  경북 의성 구제역 발생..백신주上, 수산·닭고기주↑ 경북 의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백신주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파루(043200)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140원에 거래 중이다. 이-글 벳(044960)과 제일바이오(052670)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백신(072020)은 11%대 오르고 있고, 대한뉴팜(054670)도 5.75% 상승 중이다. 이에 반사이익 기대감에 수산주와 닭고기주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