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복절 朴경축사에 기업들 "경제활성화 의지 환영" 경제계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규제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확장적 재정운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지체되고 있는 경제살리기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강조한 것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 대한상의 '원스톱 경영상담센터' 개설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 경영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서울시 25개 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원스탑 경영상담 센터’를 개설했다. 지난 2006년 7월 출범한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한 ‘원스탑 경영상담센터’는 변호사·회계사·노무사·전문... 경제계 "세법개정안,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 경제계가 6일 발표된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경제계는 이날 논평을 내고 ‘2014 세법개정안’이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의 기본공제율 및 외국납부세액공제 축소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기업들과 긴밀한 협의를 요청하는 등 조심스러운 입장... 기업호감지수 47점 그쳐..'윤리경영' 도마 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다시 하락하며 보통수준(50점) 아래로 떨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현대경제연구원과 함께 최근 전국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기업호감지수(CFI)’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47.1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업호감지수는 국민들이 기업에 대해 호의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국가경제 기... 임단협 최대쟁점은?..'임금인상률·통상임금'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의 최대 쟁점은 임금인상률과 통상임금 포함범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의 인사노무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임단협 주요쟁점 및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임단협 최대쟁점으로 응답기업들은 ‘임금인상 및 복리후생 확대’와 ‘통상임금 범위확대 및 재산정’을 주로 꼽았다. 이밖에 ‘근로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