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부터 자격갖춘 PG사도 신용카드정보 저장 가능 다음달부터 일정 자격을 갖춘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도 신용카드 정보 저장이 허용된다.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마련된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의 후속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기술력, 보안성, 재무적 능력 등 정보보호시스템을 충분히 갖춘 PG사에 한해 카드정보 저장을 허용할 수 있도록 표준약관을 개정키로 했다. 기술... 금융위, 지역협의회 설치..'지방 금융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금융위원회가 주요 거점 지역별로 지역협의회를 설치해 지방지역의 금융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금융위는 정찬우 부위원장 주재로 민·관 합동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지방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지역협의회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을 제외한 경남·부산, 경북·대구, 충청·대전, 전라·광주, 강원·춘천, 제주 등 6개 권역으로 나누... 팬택, 법정관리 수순.."2~3시 공식입장 발표"(상보) '벤처 신화'로 불리던 국내 휴대전화 제조 3위의 팬택이 법정관리 수순을 밟는다. 팬택은 12일 오전 9시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이준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 신청 안건을 의결했다. 팬택 관계자는 "법정관리 안건을 다룬 이사회가 종료됐다"며 "오늘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자료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택은 비슷한 ...  팬택, 법정관리 초읽기..향후 전망은? 앵커: 스카이와 베가 시리즈로 유명한 휴대폰 제조사죠. 팬택이 이르면 내일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지금도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상태에 있는 기업인데,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법정관리까지 가게 됐습니다. 출입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IT부 곽보연 기자 나왔습니다. 곽 기자, 아무래도 지금 팬택의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팬택의... (인사)금융위, 서태종 증선위 상임위원 임명 금융위원회는 11일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서태종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29회 출신인 서 상임위원은 전남대학교 경제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금감위 혁신행정과장·감독정책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주OECD대표부 참사관 등을 거쳤다. 지난 2012년 이후 금융위원회 기회조정관과 자본시장국장, 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