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임시국회 시작..본회의 일정은 ◇8월 임시국회 시작..법안처리 위한 본회의 일정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단속 요구로 소집된 8월 임시국회 일정이 시작된다. 세월호특별법, 국정감사법 개정안 등 각종 민생법안들의 처리가 정체를 빚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에 합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임시국회는 당초 새정치연합이 입법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소속 의원들을 보호하... 국감 앞둔 건설사 CEO들, 증인출석에 '긴장' 고조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둔 건설사들이 긴장을 하고 있다.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관련 기관과 기업인들까지 줄줄이 증인이나 참고인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국감은 대형 건설사 입찰 담합은 물론 4대강 부실공사 등이 또다시 핵심 안건으로 거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위, 오는 26일부터 2차에 걸쳐 19곳 기관 국감 올해 국토교... '입법로비'의혹 신계륜 의원 귀가 "문제될 것 없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로부터 입법 로비 의혹을 받고있는 신계륜(60)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4시간에 가까운 고강도 검찰 소환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신 의원은 12일 오후 11시50분쯤 소환조사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검찰이 확보했다는 CCTV와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결과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검찰이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에... 말뿐인 '민생국회'..경제입법 또 표류하나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간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이 공회전을 거듭하면서 7월 임시국회 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은 긴급 의원총회를 통해 특별법 재협상을 당론으로 채택했지만 새누리당은 다음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재논의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당장 오는 13일 예정된 본회의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이날 여야... '철도 비리' 與 조현룡 체포동의안 국회 제출(1보) 철도부품업체인 삼표이앤씨로부터 1억 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조현룡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체포동의요구서가 11일 오전 국회에 제출됐다. 체포동의안은 오는 1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보고될 예정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체포동의안은 국회 접수 이후 열리는 첫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처리토록 규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