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유재산관리기금, 소상공인 대출재원 120억원 조성 정부가 국유재산관리기금의 여유재원을 활용, 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 대출재원으로 12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기금 관리를 위탁받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27일 IBK기업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자료기획재정부) 국유재산관리기금은 국유재산 매각수입 등을 재원으로 중앙부처의 청·관사 ... 최경환 "국회만 가면 하세월"..민생관련 법안 국회 통과 촉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시 한 번 국회의 민생관련 법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그는 국회에 발목이 잡혀있는 30개 민생관련 법안에 대해 "어렵게 만들어낸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 정책들이 실시간으로 입법화 되어도 모자랄 판인데 국회만 가면 하세월"이라는 날선 지적과 함께 국회의 조속한 입법 활동을 호소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6일 서울 세종로 ... 최경환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8000억원 재정 확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강조, 재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을 신설하고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올해보다 8000억원의 재정 지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22일 추석 민생안정대책 후속조치로 천안 ... 쓸 돈이 없는데..가계소득 늘었다고? 가계소득과 지출이 전분기에 비해 수치상 늘었지만 실질소득 상승률은 오히려 줄었다. 통계적인 숫자는 늘었지만 실제로는 늘어난 숫자를 전혀 느낄 수 없는 불황의 그림자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는 것.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가계소득과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2.9% 증가했다. 가구당 매월 415만2000원을 벌어 324만9000원을 쓴 ... 아·태 금융협력 세미나 29일 서울서 개최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협력과 자본시장 통합 논의를 위한 '아·태 금융협력 세미나'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개최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APEC 산하 민·관 정책협의체인 아태금융포럼(APFF) 활성화 및 지난해 도입 논의를 시작한 아시아 펀드패스포트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21일 밝혔다. 아태금융포럼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