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감사 시작 앞두고 여야 기싸움 치열 ◇여야, 국감 앞두고 증인채택 등 기싸움 여야가 세월호 참사, 민생경제, 공무원 연금개혁, 담뱃값 인상, 증세 논란 등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오는 7일부터 20일간의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국감을 하루 앞둔 6일은 국감의 본격적 실시에 앞서 각 상임위별로 쟁점이 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여론전에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 사태와 관련한 임영록 전 회장, 이건호 전 ... 野 "세월호·민생 등 4대기조로 국감 당력 총동원" 오는 7일 시작될 국정감사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민생·인사참사·민주주의 수호 등 국정감사 4대 기조를 발표하고 각 상임위별 쟁점사항을 점검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대표 대행은 5일 국회에서 열린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 5개월이 지남에도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고 민생 현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인사 실패를 포함 실정이 깊어가... 국감 7일부터 시작..기재위 주요 이슈는? 국회가 지난 2일 본회의를 열어 국정감사계획서를 처리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피감기관 672곳 대상의 2014년도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새누리당 소속 3선의원 정희수 위원장을 감사반장으로 하는 중앙감사반을 편성해 기획재정부 등 28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기재위 국감에서는 최경환 경제팀의 배당소득 증대세제와 정... 토요일 오전 동네의원 가면 진료비 500원 더 낸다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진료비 500원을 더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4일 토요일 오전에 진료를 받을 때도 오후에 진료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료비를 더 내는 '토요일 전일 가산제'를 이날자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을 찾는 환자는 초진 기준으로 기존 진찰료(4000원)보다 500원 많은 4500원을 부담하게 된다. 또... 기재부 국감 일정 확정..16일 시작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4년도 국정감사계획서 변경의 건'을 처리했다. 당초 분리국감을 위해 지난 7월 계획했던 일정이 세월호 특별법 문제로 무산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면 기재부 국감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와 국회에서 두 차례 실시된다. 국회에서 24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