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길재 "北 응원단 인천AG 불참..아쉽게 생각"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8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번에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에 북한 응원단이 불참한 것과 관련해 아쉽다"고 입장을 밝혔다. 류 장관은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지금으로선 불필요하지만 지난 7월17일 1차 실무접촉이 결렬된 것이 (배경이 됐다)"며 "우리 정부가 국제관례를 내세워 (북 응원단의 지원요청을 거부한 것은) 것은 사실이지만 ...  " 남북경제협력 위해 개성공단은 5.24 조치 예외로" 개성공단 활성화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개성공단을 5.24 조치에서 예외로 둬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원유철 의원(새누리당)은 8일 "천안함 폭침으로 내려진 5.24 조치를 아무일 없듯 해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다만 남북경제협력을 위해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남북경제협력은 5.24 조치에서 예외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이 통일부에서 ... 존폐기로 개성공단..비대위 "북, 회담에 응하라" 벼랑에 선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이 최북단 임진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단의 정상화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정상화 합의가 무산될 경우 재산권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투쟁도 벌여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7일 오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개성공단 123개 기업사 대표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정상...  정부 “조문방북 방침변화 없다” 북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조문단을 확대하라는 요구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으로부터 그런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희호 여사측과 현정은 회장측 이외의 조문방북단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최보선 통일부 대변인은 23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조문단 방북에 대한 정부 입장은 확고하다”며 “...  노무현재단 ‘방북 불허, 조의문 발송 허용’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지난 21일 노무현재단을 방문해 조문단 방북은 어렵지만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조의문은 발송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조의문 전달 시기에 대해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오후 6시까지 조의문 발송을 신청한 단체는 모두 16개로, 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