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연말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 3000개 창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연말까지 각 부처가 20개의 시간선택제 적합직무를 선정해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해 11월 마련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대책'의 보완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차기 대선 1위 박원순 두고 새누리·새정치 격돌 14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깎아 내리려는 새누리당과 이를 막으려는 새정치민주연합 사이에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감에서 박 시장의 인사 논란을 계속 거론했다. 박 시장을 지지했던 인물들이 서울시 하부 기관과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로 간 것에 대해 낙하산 인사, 보은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철우 의원은 "...  與野 싱크홀 발생 서울시 책임 공방 잠실 싱크홀 발생 책임을 놓고 14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논쟁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시행사인 삼성물산이 싱크홀 위험성을 경고했지만 서울시가 이를 무시해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주장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고는 없었고 삼성물산의 관리 부실로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반박했다. 논쟁의 쟁점은 수평 그라우팅 공법이었다.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삼성...  박원순 "제2 롯데월드 안전 문제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 롯데월드 안전성을 자신했다. 14일 서울시 국감에서 제2 롯데월드 안전성에 대한 질문에 박 시장은 이같이 자신하고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기에 이중 삼중으로 확인했다"며 "어떤 징후나 위험요소가 생기면 허가를 취소하도록 조건부 허가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감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제2 롯데월드 저층 개장 허용에 문제가 없는지를 ... 4년전 지경부 망친 崔부총리..`경제살리기`도 걱정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4년전 행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 최 부총리는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공격적인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했는데 4년만에 이 사업들이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지경부 장관 시절 이명박 대통령의 자원외교론을 옹호하며 에너지공기업이 해외진출을 독려했던 최 부총리는 이제 박근혜정부의 경제팀 수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