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멕시코·콜롬비아 현지 ITS 수출 로드쇼 개최 국토교통부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멕시코와 콜롬비아 현지에서 지능형교통체계 수출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도심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남미 국가에 한국의 교통카드, 하이패스, 버스정보시스템, 교통정보센터 등 첨단교통상품을 수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도로공사, LG CNS, SK플래닛, 휴앤에스 등 공공·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로드쇼는 ITS ... 주택 에너지절감 기준 통합..'중복평가 없앤다' 주택의 에너지 관련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적용해 온 에너지절약 설계기준과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등 유사기준을 하나로 통합해 중복 평가를 없애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이중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불합리한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이를 위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오는 17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아시아나 샌프란시스코 사고 "징계수위 낮출 필요 있어" 지난해 7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착륙사고와 관련해 징계수위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여야 의원들이 국내 항공산업 보호를 강조하며, 아시아나항공 처벌 수위 감면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은 "항공산업에 대해 대한항공(003490)...  고속도로통행료·수도요금 인상 '예고의 場' 고속도로 통행료와 수돗세의 인상 가능성이 국정감사를 통해 전해졌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국감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요금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알리는 공개적인 장이 됐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13일 수공 국정감사에서 최계운 사장에게 "수공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7년 동결했던 물값을 올렸는데 그럼에도 원가의 80%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