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공공기관 정상화, 환골탈태의 과정"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독수리가 70년을 살기 위해서는 안으로 굽은 발톱과 부리를 깨고 깃털을 뽑는 고통스러운 자기혁신 과정을 이겨내야 한다"면서 "공공기관 정상화가 이러한 환골탈태의 과정"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정부와 ... '광물자원·석탄공사' 부채감축 미달..'부산대병원' 방만경영 미이행 지난해 12월 정부가 공공기관의 과다부채를 줄이고 방만경영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수립한 후, 38개 중점관리대상기관의 중간평가 결과가 나왔다. 평가 결과 38개 중점관리대상기관 중 부채중점관리 18개 기관은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6개 기관만 부채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광물자원공사와 석탄공사는 목표 달성을 하지 못했다. 또 방만경영은 ... 내년부터 공공기관 車 4대 중 1대는 전기차로 2015년부터 공공기관이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4대 중 1대는 전기차를 쓰도록 하는 규정이 시행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을 개정 고시해 오는 31일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은 정부가 올해 내놓은 에너지신산업 창출방안의 후속조치로, 내년부터 공공기관은 업무용 승용차를 구입·... 최경환 "경제 여전히 위기..매월 경제상황 점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금 우리 경제는 여전히 위기'라고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따라 경제 상황을 꼼꼼히 살피는 종합적인 조기점검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30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의 구석구석 누수가 생기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기 위해 종합적인 조기점검 체계를 구축하겠다"...  태영건설, 공공기관 발주공사 입찰 제한 소식에 약세 태영건설(009410)이 2년간 공공기관 발주공사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기록 중이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거래일대비 225원(4.97%) 떨어진 4300원을 기록 중이다. 태영건설은 지난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율 시행령 제76조에 의거 입찰자격 제한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