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김미화는 친노·종북좌파' 변희재 배상책임" 방송인 김미화 씨가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 표현한 보수 논객 변희재 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앞서 변 씨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 남편 심재환 변호사를 '종북'이라고 표현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판결을 받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김미화 씨가 변희재 씨와 변 씨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명예를 훼손해 정신적 피해를 ... D-2 정몽준 막판 네거티브 총공세 "朴 역사관 이상해" 6·4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모든 소재를 총동원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향한 막판 네거티브 공세를 이어갔다. 정몽준 후보는 이날 서울 서남부권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지하철 공기질 문제, 농약 급식 등 박원순 시정을 비판하는 한편 박 후보 개인의 안보관과 역사관까지 문제 삼았다. 또 스스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려는 사람"... 정몽준, 박원순에 연일 파상공세..'안보관' 공격도 6·4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26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대한 파상 공세를 이어갔다. 정 후보는 박 시장을 겨냥해 각종 의혹 소명을 요구했고 과거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과 통합진보당 연대 사례를 거론하며 안보관을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기자들과 ... 이정희, 경남서 "야권연대 정신 복원해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통합진보당 연대 불가 방침을 비판하며 경남도지사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26일 오후 경남도청 기자회견에서 "야권연대는 2010년 이래 진보당의 기본 방침이며 박근혜 정권에 맞서 진보민주개혁세력이 힘을 합치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10년 김두관 지사 당... 새누리, 朴 비판여론 본격 반박.."하야 주장, 갈등만 일으켜" 세월호 사고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새누리당이 본격적으로 반박과 여론 수습에 나서는 모습이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29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입장 표명 여부를 놓고 하야까지 운운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국민을 더 큰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911 사태'는 여야가 앞장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