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도센터 백지화'..野 "정부 갈지자 행보, 日 웃는다" 정부의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백지화 결정에 대해 일본이 '외교적 성과'라고 자평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독도 영유권 수호에 대한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독도 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태도가 국민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혼선이 영토문제까지 이어지... 한-호주 FTA, 일본보다 늦으면 5년간 2.2억달러 손해 정부가 우리나라와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둔 가운데 일본과 호주의 경제협력협정(EPA: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EPA)보다 늦게 FTA를 발효하면 5년간 2억2200만달러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산업연구원은 한-호주 FTA와 일-호주 EPA 발효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며, 한-호주 FTA와 일-호주 EPA 발효시점에 따라 우...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에 '친환경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유네스코점)에 친환경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명동 유네스코점은 최근 명동의 핵심 상권으로 떠오른 유네스코길에 위치해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유네스코점이 친환경 매장인 만큼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건물 전면에 살아있는 사철나무 화분을 심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록달록한 간판이 많은 명동 상권에서 시선을 사로잡... (Asia마감)ECB 관망세에 '혼조' 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최고가에 마감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으나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관망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ECB는 이번에는 금리 인하를 실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실마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 달러·엔 환율, 115엔선 돌파..7년 만에 처음 달러·엔 환율이 7년 만에 처음으로 115엔선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앞서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 은행 총재가 물가상승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엔화 가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기준금리 조기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미국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한 것도 엔화 약세를 부추겼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