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롯데월드 '안전논란', 방문객에 영향 못줬다 잠실 제2 롯데월드 안전 논란에도 시민들은 제2 롯데월드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물산 측에 따르면 토요일이었던 지난 8일 제2 롯데월드 쇼핑몰에는 약 16만2000명이 방문했었다. 제2 롯데월드 저층부는 지난 10월 14일 개장했고, 개장 후 첫 주말이었던 10월 18일에는 약 16만명이 방문했었다. 개장 이후 불거진 안전 논란은 방문객 숫자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모든 택시에서 NFC안심귀가서비스 서울시는 10일부터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모든 택시 7만2000대에 NFC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NFC안심귀가서비스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SK플래닛, 미래창조과학부가 법인택시 2만3000대에 서비스해왔다. NFC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조수석 머리받침 뒷부분의 택시 NFC에 태그하면 안심귀가서비스가 실행된다. 이 때 화면에 보... 오바마, 1500명 추가파병 승인..56억달러 국방예산 증액 요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의회에 56억달러(6조120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요청했다. ◇존베이너 하원 의장(왼쪽)이 백악관 오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말을 듣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공화당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 최경환 "중앙재정 죽을 지경..지방도 고통 분담"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지방도 어렵지만 계속 지적되듯이 중앙재정도 죽을 지경"이라며 "어려울 때는 서로 기준에 따라서 국가가 할 것은 단계적으로 하지만, 지방도 할 것은 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해 충북 음성 꽃동네에 대한 재정지원 문제와 관련해 "전국에 산재한 이런 부분은... 정부의 '기초연금·무상복지'로 재정 최악..지자체 디폴트 선언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복지 디폴트’를 선언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6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열린 민선 6기 1차년도 총회에서 ‘경주 선언문’을 채택했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선언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기초연금과 무상보육을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면서 지자체의 재정구조가 최악의 상황에 처해 더 이상 부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초연금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