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완 "재창업 금융 지원, 현실과 동떨어져" 재창업 금융지원이 실패 초기가 아닌 이미 재창업해 운영 중인 기업인을 대상으로 이뤄져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동완 의원(새누리당)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난 5년간 재창업자금 지원 가운데 업력 3개월 미만 기업에 전체의 30.9%(309억원), 업력 1년 이상 기업에 37.9%가 지원... 中企 기술 보호 길 열렸다! "그동안 산업계에는 중소기업의 기술 탈취 현상이 만연했지만, 이제는 정당한 대가를 내야 한다."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 (사진김동완 의원실)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소기업기술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은 창업 때부터 대기업의 ... 대기업의 中企 기술탈취 법으로 막는다 대기업의 기술탈취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술보호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기술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률안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와 중소기업 내부의 기술유출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 `답답` 새누리 의총 "결론은 정개특위서.." 결국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약 3시간 동안 지속된 의원총회의 결과는 고작 정개특위에 협상에 관한 부분을 일임하자는 것이었다. 22일 열린 새누리당 의총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당론 채택 여부로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새누리당은 '당론이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정개특위를 비롯 각종 야당과의 협상에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렇듯 당론 채택은... 김동완 "공공갈등 해소 위해 '국가공론위원회' 필요"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에서 "국책사업에 따른 공공갈등을 사회 용광로에 넣어 뽑아 내자"며 '국가공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김동완 의원은 "그동안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야기된 사회적 갈등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치권을 이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동완 의원은 사회적 갈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