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억대 횡령' 오문철 보해저축銀 前대표 '집유' 확정 100억 원대 회사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오문철(61)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에 대해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재판장 이인복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횡령) 등으로 기소된 오 전 대표에 대한 상고심에서 오 전 대표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 전 대표는 지난 2010년 5월 상... 세월호 선원들 기관장만 살인죄 인정..징역 30년 세월호 사건시 승객들을 모두 버리고 혼자 탈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준석 세월호 선장(69)에 대해 징역 36년이 선고됐다. 11일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부장)의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선장에게 유기치사상죄 등을 적용해 징역 36년을 선고했다. 살인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 선장은 살인죄 외에, 특가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유기치사상,... 세월호 선장 살인죄 무죄, 기관장은 유죄(2보) 세월호 사건시 승객들을 모두 버리고 혼자 탈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준석 세월호 선장(69)에 대해 징역 36년이 선고됐다. 11일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부장)의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선장에게 징역 3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이 선장에게 살인죄를 적용하지는 않았다. 이 선장은 살인죄 외에, 특가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유기치사상, 선원법 위... 檢, '입법로비 의혹' 전 치과협회장 소환조사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세영 전 협회장(56)을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야당 의원들을 상대로 입법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있는 김 전 회장을 지난 6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상대로 '불법 네트워크치과 척결' 명목으로 회원들로부터 모금을 한 경위와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