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이민개혁안 발표..550만 불법이민자 추방 유예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이민개혁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 백악관에서 특별 연설을 갖고 550만명에 달하는 불법 체류 이민자들을 구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의회의 입법을 기다리지 않고 대통령의 권한을 사용해 이민법을 ... IS 참수 미국인 3명째..구호활동가 피터 캐식 사망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인 구호활동가를 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로이터통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IS가 구호활동가 피터 캐식(사진)을 참수 살해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공식 성명을 내고 "피터 캐식의 부모님과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 美하원, 키스톤 송유관 법안 처리..오바마 거부권 시사 미국 하원이 14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며 연말 미 정국의 대치국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이날 찬성 252표대 반대 161표로 송유관 건설 법안을 통과시켰다. 31명의 민주당 의원도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톤XL 송유관 법안은 오는 18일 상원... 시진핑-오바마, 온실가스 감축 합의 중국과 미국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합의했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두 나라는 정상회의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합의했다. 중국은 오는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기로 했다. 이 목표를 지키기 위해서 시 주석은 태양 에너지, 풍력 등환경을 해치지 않는 에너지 자원을 ... 시진핑·오바마, '중난하이'서 넥타이 풀고 산책 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이징의 중난하이(中南海)에서 비공식 만남을 가졌다. 11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시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날로 예정된 양국 정상회담에 앞서 넥타이도 매지 않은 채 각각 통역 1명만을 대동해 중난하이에서 파격적인 회동을 했다. 중국 지도부의 집무실·관저 등이 있는 중난하이에서 정상 간의 만남이 이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