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화, 여야 만나 "예산안 기한내 처리" 당부 정의화 국회의장이 24일 오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지도부를 각각 만나 새해 예산안의 처리의 법정 시한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지도부는 12월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어떤 경우라도 예산안의 일방처리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정 의장은 오전 10시30분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백... 정의화 국회의장, 국회 상시운영·요일제 도입 제안 정의화 국회의장이 내년부터 국회 상시운영과 요일제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20일 정 의장은 내년부터 연중 상시국회를 운영하고,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국회의장 직접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운영 개혁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같은 10개 국회운영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이날 국회운영위원회에 ‘국회운... 전자담배에도 흡연경고 문구 붙는다 앞으로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에도 종류별 특성에 맞는 경고문구가 붙는다. 또 담배광고에 국민 건강과 관련돼 검증되지 않은 내용은 표시하지 못하게 된다. 18일 보건복지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전자담배와 씹는 담배, 물담배, 머금는 담배 등 신종 담배에도 해당 담배의 니코틴 의존... 담배소송 2차 변론..건보공단 소송 자격 둘러싸고 '공방' 담배소송 2차 변론에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직접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할 자격이 있는지를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공단은 법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담배회사들은 공단이 담배로 인한 손해를 입은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자격이 없다 맞섰다.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박형준 부장)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 국회의장, 日 겨냥 "군국주의 회귀 국가는 멸망할 것" 정의화 국회의장이 최근 우경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아베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6일 정 의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협력위원회 합동총회 개회식에서 "동북아시아는 역사의 새로운 지평에 들어섰다"며 "과거처럼 무기를 장만하고 핵개발을 하는 군국주의로 돌아가려는 지도자가 있다면 반드시 멸망 할 것"이라 말했다. 정 의장의 이날 발언은 상당히 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