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신촌 상권 잡는다..패션·외식 복합관 오픈 이랜드가 신촌 상권에 진출한다. 이랜드그룹은 신촌 그랜드마트를 패션과 외식브랜드가 합쳐진 복합관으로 새롭게 꾸며 내년 1월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마트 건물의 지상 1층부터 6층까지 연면적 1500평 규모의 공간에는 SPA 브랜드 스파오와 슈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4층부터 6층까지는 이랜드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입점시켜 고객들이 쇼핑과 외식을 동시에 ... 애슐리, 테이크아웃 피자 3종 출시 애슐리는 인기 수제피자 3종을 포장 구매할 수 있는 투고(TO GO) 메뉴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투고 메뉴는 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를 더한 마게리따 수제피자, 할라피뇨 크림 소스에 페퍼로니와 할라피뇨를 토핑한 아메리칸 스파이시 수제피자,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 베이스에 구운 마늘과 허니 시럽을 뿌린 고르곤졸라 갈릭 수제피자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마게리... 이랜드, 홍대 상권 공략으로 외식사업 확대 이랜드가 최근 서울의 주요 상권 중 하나인 홍대에 레스토랑을 연이어 개설하면서 외식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30일 이랜드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토로스타워 3층에 자연별곡 홍대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별곡은 지난 4월 론칭한 한식 샐러드바 레스토랑으로, 이달 대전NC중앙로역점, 수원인계점에 이어 홍대점이 오픈하면서 6개월 만에 6호점... 외식업계, 세밀화 전략 승부..'마이크로 마케팅' 확대 최근 외식업계는 한 브랜드에서 지역과 상권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는 이른바 '마이크로 마케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마이크로 마케팅은 소비자의 통계적 속성과 생활방식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해당 상권 내 소비자에게 적합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애슐리는 유통 상권 내에 주부층을 겨냥해 합리적 가격과 ... 외식업계 생존 전략..'선택과 집중' 경기 불황과 출점 제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부진한 사업을 철수하고, 일부 경쟁력 있는 브랜드에 주력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현재 계절밥상, 빕스 등 주력 브랜드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중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계절밥상은 지난해 7월 판교에 1호점을 개설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이달 5일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