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항공 운항정지 재심 45일 확정.."이의 제기 할 것" 지난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사고에 따른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 노선 45일 운항정지가 재심의에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 행정처분심의위원회 재심의를 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충분한 논의 결과 원안 그대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아시아나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로 인해 받은 45일 행정처...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위한 용역 착수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의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5일부터 '제주 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검토'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항공대학교와 국토연구원 유신이 컨소시엄을 맡아 1년간 진행된다. 국토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제주공항의 대규모 확장, 신공항 건설 등 다양한 대안들을 비교해 검토한 후 최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대규모 기... 철도공단, '차세대 무선기반 제어시스템' 연구기관으로 선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국가 기술개발(R&D)사업으로 발주한 '일반·고속철도용 무선통신'과 '제어시스템 실용화 개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연구단)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총 27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연구과제는 350km/h급 운행열차까지 적용가능한 LTE-R(Long Term Evolution-Railway)을 기반으로 하는 무선통신... 국토부 "3D지도로 싱크홀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기반으로 지하공간의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싱크홀(지반침하) 예방대책'을 4일 발표했다. ◇3D기반 지하공간 정보. (자료제공국토부)국토부는 우선 2017년까지 중앙부처, 지자체 등 따로 관리하던 지하공간 정보를 3D기반으로 통합해 제작한다. 국토부를 중심으로 한 콘트롤타워도 준비되고 있다. 또 굴착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행복주택 연내 2만6천여가구 사업승인 전망 국토교통부는 4일 현재 행복주택 약 2만1000가구의 사업승인을 완료했고, 이번 달 안으로 약 6000가구를 더해 올해 목표인 2만6000가구의 사업승인을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승인이 완료된 29곳 2만683가구로 수도권이 23곳 1만6139가구, 지방이 6곳 4544가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9곳 3551가구, 인천 2곳 816호, 경기 12곳 1만1772가구다.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