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재찬 공정위원장 인사청문회 통과..8일 취임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국회 정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원만히 통과했다. 5일 정무위는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께 대통령 임명장을 수여받고, 8일 공정위 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정재찬 후보자가 청문회 선서를 하고 있다.ⓒNe... 노대래 공정위원장 "공정위 홀로 뛰는 느낌"..35년 공직생활 마감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35년간의 공직생활의 끝으로 공정위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노 위원장은 공정위 세종청사에서 열린 토임식에서 "지난해 4월 공직에 대한 마지막 봉사기회라 생각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부임한지 어느덧 1년8개월이 흘렀다"며 "부임시 공정위가 정부 내에서 홀로 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극복해서 외부로부터 존경받는 공정... 정재찬 공정위원장 후보자 "대기업 총수 연봉 공개 필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사진)가 대기업 총수의 연봉 공개에 대해 찬성입장을 밝혔다. 그는 사외이사를 통한 대기업 감시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정재찬 후보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의 "대기업 총수의 연봉 공개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총수의 연봉 공개는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김기준 의원이 "총수일가... 정재찬 공정위원장 후보자 "경제민주화 핵심과제 어느 정도 성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사진)가 4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새정부 출범 이후 경제민주화 핵심과제의 입법화와 제도도입에 어느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드는 것이 지금 이 시점에 공정위에 맡겨진 소명"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창의·혁신 역량 ...  국민안전처장관·공정위원장 인사청문회 실시 ◇野 "박인용 후보자, 소득신고 누락에 다운계약서까지" 국회가 4일 박인용 초대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박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신설된 국민안전처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인사청문회에서는 '도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