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여연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검찰 고발 예정 참여연대가 기내 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 비행기를 되돌린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참여연대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부지검에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을 업무방해 및 항공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비행기에서 단지 부하 직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모욕과 수난을 당하고, 심지어 램프리턴과 함께 하기까지 당한 승...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퇴진 '땅콩 리턴' 파문의 주인공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퇴진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9일 조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조 부사장의 사의를 전격 수용했다고 밝혔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사진뉴스토마토DB) 파리 국제올림위원회(IOC)회의 참석 후 이날 오후 귀국한 조회장은, 즉시 인천공항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조 부사장의 퇴진을 결정했다. 조...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일반 승객이었다면? 만일 조현아 부사장이 일반 승객이었다면 대한항공은 어떻게 대처 했을까.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리게 됐을까, 아니면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을까, 벌금 처분을 받았을까.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사진뉴스토마토DB)항공업계에서 말하는 조 부사장의 법령위반 가능성은 크게 두 가지다. 기장에게 활주로에서 다시 탑승게이트로 이동하는 램프리턴을 지시한 부분과 기내난동. ... 코레일, 겨울 기차여행 DMZ-train 등 3개 선정 코레일은 'DMZ-train 철새탐조', '별밤열차', '해맞이열차'를 겨울 대표 기차여행으로 선정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경원선 DMZ-train을 타면 세계적인 생태지역이 된 DMZ(비무장지대)에서 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를 만나볼 수 있다. 백마고지역에 도착해 비무장지대 인근 체험마을에서 식사를 하고, 두루미 먹이주기 체험, 기러기 독수리 탐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