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엽·유세윤, 원조 'SNL' 보러 뉴욕행 tvN 'SNL 코리아'에 출연중인 방송인 신동엽과 유세윤이 원조 'SNL'을 보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동엽과 유세윤이 각각 오는 28일과 29일에 나뉘어 제작진과 함께 뉴욕으로 출국한다"며 "미국 NBC의 ‘SNL’을 방청하고 현지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문화 교류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28일 오전 10시, KAL기로 ... KBS 연예대상 누가 웃을까..5파전 양상 오는 21일 열리는 KBS 연예대상을 앞두고,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도 유재석과 함께 김준호를 대상 후보로 올려놓고 공방을 다투기도 했다. 공식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KBS 대상 후보로 가장 유력한 인물로 유재석, 김준호를 포함해 신동엽, 강호동, 이영자가 꼽힌다. 모두 나름대로의 뚜렷한 활약상을 보여, 누가 받아도 ... 신동엽이 '톱MC'를 유지하는 비결은 2000년대 중반 방송가에 리얼버라이어티가 성행하던 시기가 있었다. 슬랩스틱 코미디와 춤, 개인기가 예능 프로그램의 필수 요소였다. 1990년대부터 최고의 인기를 달렸던 신동엽에게는 그 때가 위기였다. 짜고치는 듯 연출된 개그나 몸으로 웃음을 전달하는 방식이 입맛에 맞지 않았던 탓이다. 자연스럽게 신동엽은 섭외대상에서 멀어졌고, 인기 역시 조금씩 떨어졌다. 물론 사업... 그야말로 신동엽 전성시대 KBS2 '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 QTV '순위 정하는 여자', tvN 'SNL 코리아', 'JTBC '마녀사냥', SBS '동물농장'. 신동엽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두 각 방송사에서 내세우는 킬링콘텐츠다. 시청률과 이슈 선도면에서 방송사의 효자종목이다. 방송가가 바쁘고 바쁜 신동엽을 계속해서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의 면면을 살펴보면 신동엽을 찾는 이유를 더욱 알 수 ... '신순정녀' 신동엽, "'19금 토크' 자연스레 발전했으면" "성인들이 이해하는 부분을 대화하는 프로그램." MC 신동엽이 2개월동안 정비기간을 가진 케이블채널 QTV '신순정녀'(신동엽의 순위 정하는 여자) MC로 돌아왔다. '신순정녀'는 여성 패널 7명(권민중, 황인영, 김지민, 홍진영, 유소영, NS윤지, 김정민)이 하나의 이성과 사랑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게스트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패널이 맞춰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