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조대환씨 등 세월호특별조사위원 후보자 5인 발표 새누리당이 국회에서 제정한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후보자 5명을 선정,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11일 세월호특별조사위 상임위원 후보자로 조대환 법무법인 하우림 대표변호사를, 비상임위원 후보자로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원 감사, 석동현 법무법인 대호 고문변호사, 차기환 행복한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표, 황전원 기장군 노사민정협 위원장 등 ... 여야,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구성 합의(1보) 여야 양 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약 1시간20분에 걸쳐 '2+2 연석회의'를 갖고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해 국민대타협 기구를 연내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양당 대표 및 원내대표는 이날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연내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부동산 관련 법 등 민생경제법안을 오는 29일 열릴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키로 했다. 또 야당이 주장해 온 해외... 與野, 당·원내대표 회동 앞두고 '동상이몽' 여야가 10일 양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2+2' 연석회의를 열고 공무원연금개혁과 정윤회씨로 촉발된 청와대 비선실세 논란 등 국정 주요현안에 대한 합의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서로 다른 속내를 드러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여야 양당 대표 회동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매우 높은 것 같다"며 "좋은 합의가 있길 간절하...  여야, 2+2연석회의..공무원연금·사자방 국조 빅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회동 테이블에 올라갈까 올해 정기국회가 전날 폐회된 가운데 여야는 10일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2+2 연석회의'를 열고 아직까지 합의를 보지 못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 개혁과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 등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현안들이 이날 회동을 통해 합의될 수 있을지 정치권과 국민들의 관심이 집... 與野, 10일 당대표·원내대표 회동..국정현안 매듭짓나 올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있는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오는 10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소위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정조사,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가 끝나는 10일부터 '2+2'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공무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