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절반 매매가 떨어져 올해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의 절반은 매매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2주차 시세 기준 전용면적 85㎡ 초과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77만3591가구 중 40만3965가구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매매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수도권 아파트 중 52.22%로 절반이 넘는 수치다. 시도별로는 서울 16만103... 강남으로 뚫리는 철길 따라 부동산 시장도 달린다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철도 사업이 속속 진행되면서, 서울 강남과 연결되는 '황금 라인'을 따라 공급되는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분양에 나선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경우 1순위 평균 6.51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중 최고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9월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이... '기력 소진' 강남3구, 강남·송파 하락..서초만 힘겹게 보합 최경환 경제팀 출범 이후 승승장구하던 강남3구가 불과 100여일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LTV 등 금융규제를 완화했던 7.24부동산대책과 재건축 규제를 대거 푼 9.1부동산대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강남3구가 추진 동력 부족으로 상승세가 꺾였다. 1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11월 2주차 강남3구 아파트값은 0.01% 하락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내정된 6월 이후 첫 내림세다. ... 박준형·강남..이방인들의 국내 예능 점령 해외에서 온 이방인들이 최근 들어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 그룹 god의 박준형과 MIB의 강남. 한국인 어머니,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박준형은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했고,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본명이 나메카와 야스오인 일본인이다. 두 사람의 활약상을 살펴봤다. ◇god의 박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