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수도권 외곽에만 있던 지식산업센터..강남권에도 등장 서울 구로와 성동, 경기도 안양, 군포 등에만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가 강남권에도 들어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은 주로 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많다. 이에 일반 오피스보다 상대적으로 매매가나 임대료가 저렴하고 업무환경이 쾌적한 지식산업센터에 몰리는 것이다. 결국 지식산업센터는 땅값이 비싼 서울 도심이나 강남에 지식산업센터를 지어 저렴... 서울시, 연말 승차거부 택시 처벌 강화 서울시는 이번달부터 택시가 승차거부를 할 경우 경고 없이 과태료(20만원)를 내리겠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교통불편신고 업무처리 매뉴얼’에는 처음 승차거부로 신고 된 경우 ‘경고’를 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연말 시민 귀가 편의를 돕기 위해 택시 승차거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다산콜센터에 접수된 택시 승차거부 신고 건수는 7506건으로 지난해 1... 5년간 연 상승률 10% '수도권'만 넘지 못해 전국 16개 시·도(세종시 제외) 중 최근 5년간 연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10%를 넘기지 못한 곳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도시가 매년 지역을 이동하며 호황기를 누렸던 반면, 수도권은 좀처럼 침체에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5년만에 겨우 마이너스 변동률을 면하는데 그쳤다. 지방 호황기는 부산에서 시작됐다. 외환위기 이후 누적된 공급 감... 내년 입주예정 아파트 프리미엄, 최대 1억5천만원까지 내년 입주예정인 아파트 프리미엄에 최대 1억원5000만원까지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1분기 가운데 전국에서 아파트 65개단지, 3만866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중 서울은 1611가구에 불과한 반면, 경기 동탄2신도시는 5886가구로 가장 많다. 이밖에 부산 등 5개 광역시는 9792가구, 지방은 4768가구의 세종시를 포함한 1만7132가구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