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잡셰어링 비정규직만 양산 일자리 나누기에 공공기관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지만 창출되는 고용 효과는 매우 낮았다. 14일 노동부는 ‘일자리 나누기 참여 현황’ 보고서에서 6506개 민간기업 중 22.3%인 1448개 기업이 참여했고, 참여한 기업 중 고용을 늘린 곳은 233개로 16.1%라고 밝혔다. 반면 공공기관은 275개 중 34.9%인 96개 기관이 일자리 나누기에 참여했고 그 중 69.8%인 67개 기관이 고용을 늘... 노동부-민노총 "대화통로 열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됐던 노동부와 민주노총간의 대화 채널이 열린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과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13일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만나 1시간 20여분 동안 회동을 갖고 이같이 노력키로 했다고 노동부와 민노총이 밝혔다. 이날 회동은 민주노총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지난 해 3월 이 장관이 취임한 직후 이석행 전 위원장을 만난 뒤 처음이다. 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