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장기업 IR 모범규준, 내년 3월 공개 상장기업의 기업설명(IR)활동에 필요한 모범 규준이 내년 3월부터 마련된다. 유도성 IR협의회 팀장은 20일 "상장기업이 IR활동을 할 때 지켜야 할 모범 규준을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확정할 것"이라며 "해당 규준은 규제가 아니라 권고하는 수준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규준안의 내용은 상장기업이 IR활동을 할 때 지켜야 할 원칙들로 구성된다. 그 동안은 IR담당부... DGB금융지주, 지속가능경영 평가서 'AAA' 등급 획득 DGB금융지주(139130)는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2년 상반기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100대 기업 리서치 파트너사인 에코프론티어가 투자전문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과 제휴해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49개 기업중 금융산업분야는 DGB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2곳 뿐이다.... 2분기 상장사 성장성·수익성 2009년來 '최악'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분기 상장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악화됐다. 특히 상장사 3곳 중 1곳은 기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기도 빠듯한 실정이다. 20일 한국은행이 8월 1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총 1491개의 상장기업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분기 조사 대상상장기업의 성장성 및 수익성이 모두 악화됐다.... 유가증권시장은 ‘M&A’, 코스닥시장은 ‘횡령배임’ 최근 2년간 풍문 조회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은 ‘기업 인수·합병(M&A), 지분매각', 코스닥시장은 ‘횡령배임’에 대한 조회공시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최근 2년간 풍문 조회공시 현황’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나온 풍문 관련 조회공시 총 267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