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운 효성 부회장 "책임경영으로 위기 극복" 이상운 효성(004800)그룹 부회장이 직면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책임경영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Market Driven Company로의 혁신 ▲글로벌 경쟁력 제고 ▲신성장 동력의 발굴 및 육성 ▲사회적 책임의 실천 등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4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스판덱스 시장 1위 효성의 대륙 공략 본격화 효성은 중국 광동 사업장의 1만톤 증설 프로젝트를 올해 초까지 완료하고, 중국 스판덱스 생산량을 8만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효성의 스판덱스 글로벌 생산량은 총 19만톤 규모로 확대된다. 효성(004800)의 스판덱스 생산량 확대는 중국 내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중국은 생활수준이 빠르게 향상하며 기저귀와 스포츠·레저용 의류에 대한 소비가 ... 효성, 계열사에 1160억 담보제공·600억 출자 효성(004800)은 계열사 진흥기업의 채무액에 대한 담보를 제공키로했다고 29일 밝혔다. 진흥기업의 채무금액은 947억9000만원, 효성이 설정한 담보는 진흥기업 보통주 7431만5616주로 1160억6000만원 상당이다. 담보설정금액은 효성의 자기자본 대비 4.34%에 해당한다. 담보제공 총 잔액은 1272억5625만원이다. 효성은 또 진흥기업에 보통주 3000만주... (2015 산업 전망)회장님은 '부재중'..요동치는 재계 유가는 바닥을 모른 채 폭락하고, 환율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급격한 대외적인 경영환경 변수만큼이나 재계의 집안 정리도 해법을 찾기가 어려울 만큼 복잡하다. 회장님은 병상에 있거나 수감 중이고, 3세로의 경영권 이전은 아직 미완성이다. 일부에서는 경영권을 놓고 형제 간의 암투까지 벌어지고 있다. 내년에도 이 같은 상황은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건... 효성, 불우이웃돕기성금 10억원 기탁 효성이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장형옥 효성 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장 부사장은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큼은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