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총, 공무원연금법안 전국 교원 찬반 투표 실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새누리당 공무원연금법안에 대해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총 회원을 포함,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찬반투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6일간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를 통해 진행된다. 교총은 전날, 전국 학교분회장과 학교장에 공문과 문자를 송부해 전국 교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교... (인사)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육신문사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보 ▲한국교총 종합교육연수원장 이종각▲세종본부장 이낙진▲대변인실 부대변인(국장) 하석진▲정보화전략실장 손중호 ◇ 한국교육신문사 전보 ▲편집출판본부장 김동석(한국교총 대변인 겸임) 교총,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총력 결의 정부가 마련한 공무원연금개혁안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개혁안 시행을 저지하기로 결의했다. 교총은 지난 18일 오후 2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공무원개혁안 원천 무효 선언 ▲공적연금 사회적 협의체 구성 촉구 ▲'공적연금 개악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주최, 11월 1일 교원·공무원 총궐기대회 적극 참여 ▲18만 교총 회원, 교육가족 등 투쟁기금 모... 교총 "수능출제 오류, 대입제도 개혁 계기 돼야" 법원이 지난해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인정한 것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수능을 문제은행식 국가기초학력수준 평가로 전환하는 등 대입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7일 교총은 "어느 시험보다 시험의 정확성과 신뢰도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수능 문제가 또 다시 오류라는 판결을 받고, 그로 인해 수험생들의 피해와 대학입시... 교총 "누리과정 해결은 유·보 통합 통한 재정 일원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누리과정 보육예산 해결을 위해서는 조속한 유·보통합을 통한 행·재정 일원화가 궁극적 방법이라는 의견을 냈다. 교총은 16일 "누리과정 보육예산을 둘러싸고 정부와 시도 교육감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화와 해결 방안 모색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총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으로 누리과정 보육예산 편성 논란으로 해당 학부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