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성호 전교조 신임 위원장 "시장주의 경쟁교육 중단" 선언 제17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 당선된 변성호 서울 영파여고 교사는 8일 당선 기자회견에서 "참교육 전교조 25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진보교육의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변 당선자는 이날 "이번 선거는 전국 약 9000여개 학교 분회에서 6만 여명의 조합원들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교육의 변화와 전교조 법외노조 상황에 대한 대응, 그리고 공무원 연... 최대 22억 지원받을 직장어린이집 설치 사업자 모집 근로복지공단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에 최대 22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의 올해 마지막 공모를 시작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업단지·중소기업 컨소시엄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사업자'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정 사업자는 설치 예정인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최대 15억원(융자 포함시 22억원)까지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 전교조 "공무원연금법 연내 처리 중단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정안의 연내 처리 방안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17일 전교조는 국회 정문 앞에서 공무원연금 개악 및 무상보육·무상급식 후퇴 저지를 위한 전교조 지도부 농성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새누리당 공무원연금개정안에 대한 교원 찬·반 투표 결과, 현장투표 4만5841명, 온라인투표 2만3893명이 참여해 찬성 0.96%... 전교조, 정부에 공적연금 긴급교섭 요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교육부와 안전행정부에 공적연금에 대한 긴급 교섭을 요구하고 정부의 공무원 연금 개혁에 맞서 준법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전교조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사회적 합의 과정을 생략한 채 공무원연금 개악안을 졸속적으로 밀어붙이고 대화를 하자는 당사자들의 요구는 묵살한 채 공무원들을 '미래세대에게 고통을 주는 철밥통'... 내곡지구 어린이집 '태부족' 이유는? # 지난 7월 내곡지구에 입성한 J씨. 세 자녀가 있는 맞벌이 주부로 다자녀 특별공급의 혜택을 입어 당첨된 기쁨도 잠시,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로 인해 몸도 마음도 고생 중이다. 첫 아이는 다 컸고 둘째는 다행히 단지 내 어린이집에 다니게 됐지만 가장 어려 보살핌이 필요한 막내는 자리가 없어 전에 살던 곳의 어린이집으로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J씨가 퇴근하는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