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거형 오피스텔의 진화..'편의·구조' 아파트 닮다 최근 오피스텔이 진화하고 있다. 답답한 원룸·투룸형 공간 설계를 벗어 던지고,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와 생활·편의성을 두루 갖춘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 합성어)'이 주목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30일 경기 광교신도시 D3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에 주거형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지난 연말 분양된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 928가구에 이어 나머지 주거형 ... 오피스텔 투자 '유망주' 판교·상암 뚜껑 열어보니.. 기업체들이 밀집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 유망지로 꼽혔던 판교와 상암 오피스텔 시장이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월세 시세는 하향 조정되고 있지만 분양가가 높아 수익률 저하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 판교 테크노밸리·상암DMC 호재에도 수익률 '기대 이하' 20일 판교 일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새로 입주를 시작한 오피스텔들의 임대수익률이 3%대에 그치... 오피스텔 투자, 대형 쇼핑단지 주변이 뜬다 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한 대형쇼핑단지 인근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형쇼핑단지가 위치한 지역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 연계성이 우수하고, 입지·교통·편의시설의 3박자를 갖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7월 분양된 '청주 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청주의 대표적 신흥상권인 대농지구에 위치한다. 현대백화점, 롯... "나 혼자 산다" 싱글슈머 위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 주목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말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414만명으로 총 인구의 23.9%를 차지했으며, 2012에는 그 비중이 25%를 넘어서 4인 가구를 앞질렀다. 오는 2020년에는 588만명으로 늘어 29.6%에 달하고 2030년에는 709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 서울 상반기 오피스텔 2620실 공급...73% 감소 올해 상반기 서울 오피스텔 공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총 2620실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된 총 9806실보다 약 73%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마포구 1261실, 송파구 684실, 중구 380실, 종로구 118실 등이 공급된다. 주목할 점은 그 동안 공급이 없던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