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카톡서 서울시 재난·재해 정보 실시간 제공"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서 카카오톡과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서울 지역 각종 재난·재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다음카카오(035720)는 30일 서울시와 폭설?수해?지진 등 각종 재난 관련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을 카카오톡에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 조달청, 740억원 규모 신기술·서비스분야 입찰 조달청은 오는 30일부터 2월5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사업' 등 156건(740억원)의 신기술·서비스분야 물품 입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공정위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사업' 등 정보기술용역 60건(393억원), '공주대학교 청소용역' 등 일반용역 90건(333억원), '모현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용역 6건(14억원)이다.... (인천공항 이대로?)①세계서비스 1등 만들어낸 비정규직 85%의 그늘 '직원인 듯 직원 아닌 직원 같은 너', '돈 많이 주는 업체만 들어와'..조금 장난스럽지만 국가대표 공항 인천국제공항을 향한 비아냥이다. 해결의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비정규직 문제와 더불어 최근에는 금융부가통신망(VAN) 업체 선정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제안해 '갑의 횡포' 논란까지 낳고 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9년 연속 세계 1위 공항으로 선정됐지만, 반쪽짜리 결과라는 지... 쉐보레 트랙스, 美 가장 안전한 차 선정 쉐보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가 미국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지엠은 28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최근 실시한 신차 평가 프로그램의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차량 안전성에 대해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면충돌과 측면충돌, 전복사고 테스트 등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종... 이윤모 볼보 사장의 '삼성전자' 선언 볼보가 수입차 업계의 삼성전자를 선언했다. 수입차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사후서비스(AS) 개선을 위해 삼성전자의 수준 높은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겠다는 것. 또 오는 2020년에는 볼보 차량을 타는 고객에 한해서는 사망자가 없는 수준으로 안전도를 높이겠다는 야심찬 비전도 제시했다. 불가능에 가깝다는 평가지만, 그만큼 안전성을 볼보 최대의 가치로 내세우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