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복지 컨센서스 논의에 겸허히 귀 기울일 것"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5일 "‘복지수준 및 재원조달방법’에 관한 논의를 비롯해 기업들과 국민들의 의견에 대해 겸허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보고에서 복지 기준에 대한 컨센서스 확립이 우선이라는 점을 또 한번 강조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News1. 최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4일 기재위 긴급현... 최경환 "연말정산 세법개정안, 통상적 법안 개정절차 안 거쳤다" 인정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이번 연말정산 사태를 야기한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 통상적인 법안 개정절차를 거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질의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인 조세소위, 기재위, 안전행정위 등에서 통과되지 않았다는 야당의 질타에 대해 끝내 인정했다. 그럼에도 최 부... (투자활성화)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등 규제 대폭 풀어 관광지 개발 정부가 대규모 관광지 개발을 위해 수산자원보호구역을 해제하는 등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18일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는 해양경관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등 관광지 개발을 지원해 총 3조5000억원의 직접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활성화 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정병윤 국... 최경환 부총리 "FTA·유가하락, 2대 호재".."경제활성화에 반영"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1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FTA활용 우수기업인 간담회' 자리에서 "FTA와 국제유가 하락은 2대 호재"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수출은 대한민국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될 수 있게 한 핵심 원동력"이라며 "FTA는 핵심적인 수출지원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유가 하락은 내수와 수출에 모두 긍정적 효과가 있... 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컨트롤타워 만든다 정부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종합대책'을 마련해 보조금법과 보조사업 지침 제·개정을 집중 추진한다. 이 대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국고보조금 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4일 기획재정부는 52조5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국고보조금 사업 2031개를 내년부터 집중 손질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대책은 크게 ▲부정수급방지 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