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리스 우려 완화에 상승..다우 0.79%↑ 미국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9.55포인트(0.79%) 오른 1만7868.76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61.63포인트(1.30%) 뛴 4787.64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21.85포인트(1.07%)상승한 2068.5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지표는 예상을 밑돌았지만 투자자들은 그리스 우려가 해소될 것이란 부분에... (유럽마감)그리스 협상 관망에 혼조 마감 1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지수는 국가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8.03포인트(0.12%) 떨어진 6,829.12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30 지수는90.32포인트(0.85%) 오른 1만 753.83에, 프랑스 CAC 40 지수도 44.57포인트(0.96%) 뛴 4,69... 유럽 증시, 그리스 채무협상 난항..보합 유럽증시가 그리스 정부와 국제 채권단의 채무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이란 우려에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10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과 비슷한 6836.58로 개장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2.55포인트(0.26%) 오른 4663.63으로, 독일 DAX지수는 13.75포인트(0.12%) 상승한 1만677.26으로 장을 시작했다. ... (Asia마감)그렉시트·中디플레 우려 '혼조' 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그리스가 구제금융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그리스가 제시한 새로운 재원조달 방안인 '가교 프로그램'에 대한 채권국의 반대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물가지표도 찬물을 끼얹었다. 지난달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0.8% 상승, 생산자물가지수(PP...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지속..1940선 이탈(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1940선을 이탈했다. ◇최근 6주간 코스피 추이(자료제공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14포인트(0.57%) 내린 1935.86으로 마감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로 일제히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는 전반적으로 약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시점에서 외국인은 장 후반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