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르노리카,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한국 독점으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는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가치와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유산이 담긴 교역로 팩홀스 다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원액 그대로를 병입하는 캐스크 스... 디아지오,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 출시 디아지오 코리아는 조니워커의 마스터 블렌더를 기리는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 (JOHN WALKER & SONS MASTER BLENDERS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200여년 동안 조니워커 위스키만의 고유한 풍미와 맛을 변하지 않게 유지해온 조니워커의 6대 마스터 블렌더를 기념한 스페셜 위스키다. 첫 번째 제품인 '알렉산더 워... 브룩라디, 짐 맥퀴안 초청 위스키 체험 행사 싱글몰트 위스키 브룩라디를 수입·유통하는 아영FBC는 위스키 마스터 짐 맥퀴안(Jim McEwan)을 초청해 위스키 마스터클래스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짐 맥퀴안은 지난 1963년부터 51년 동안 위스키 증류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브룩라디의 수석 증류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짐 맥퀴안은 1963년 8월 14세에 보모어 증류소에서 양... 글렌피딕, 위스키 체험 증류소 개설 글렌피딕은 오는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국내 최초의 '글렌피딕 익스피리언스' 체험 증류소를 운영하고, 위스키 제작 과정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국내에서 소비되는 위스키의 약 98% 이상이 스코틀랜드산임에도 지역적인 제한으로 증류소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체험 증류소에서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원료로 ... 수입 위스키 지각변동..혼합주 지고 싱글몰트 뜨고 위스키 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맥주와 섞어 마시던 폭탄주가 점차 사라지면서 위스키 고유의 맛을 살린 100% 몰트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위스키 판매량은 약 71만3505상자(1상자 500ml X 18병)로 지난 동기대비 약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 1위 '조니워커'와 2위 '발렌타인'이 국내 위스키 시장의 축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