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황사주의보'를 오후 8시 '황사경보'로 상향 서울시는 22일 오후 5시에 발령했던 ‘황사주의보’를 오후 8시10분 '황사경보'로 대치발령했다. 황사주의보는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농도 4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고, 황사경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농도 8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번 황사는 지난 20일, 21일 몽골 남부와 중국 ... 용산 인도 침하, 지하수 유출 인한 동공 추정 서울시는 용산구 인도 침하 사고가 지하수 유출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2시경 용산역앞 푸르지오써밋 공사현장 옆 인도가 침하된 후 서울시와 용산구 관계자들은 외부전문가, 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사고 원인을 “터파기 중 지하수와 함께 토립자 유출이 지속되면서 세립분이 유실돼 동공이 발생하고, 이것이 점... 서울시 설 연휴 빅데이터 교통 예보 적중했다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사용해 설 연휴 도시고속도로 상황을 예측한 것이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지난 16일 서울시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17일 저녁 9시 이후나 18일 오후 3시 이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심한 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업데이트된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특수일 통계정보에서 당시 교통상황을 확인... 서울시, 귀농·귀촌학교 신입생 모집.."교육비 80% 지원" 서울시는 3월6일까지 ‘귀농·귀촌 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귀농·귀촌 학교’는 서울대공원 유휴공간에서 작물 파종과 관리, 수확 방법을 배우는 실습교육과 서울대공원 강의실에서 귀농·귀촌 현황과 이슈, 성공과 실패 유형 분석을 배우는 등 이론교육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3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4달 동안 매주 토요일(약 13회)에 진행된다. 총 교...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주민 전자투표제 도입 서울시는 50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에 일반 시민들이 전자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측은 “시민참여를 대폭 늘려 주민대표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전자투표 참여 방법은 서울시 전자설문시스템에서 선호하는 사업을 선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자투표에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