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연합회장 선거, 논란 속에 강행 내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가 갖은 논란을 무릅쓰고 단일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강행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오후 2시 정기총회 및 임원구성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과 집행부를 구성하고 향후 연합회 운영 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실시한다. 이날 선거는 최승재 1인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치러질 예정이다. 새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올해로 출범 2년... (토마토인터뷰)"적합업종제, 법제화해야" 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2011년,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적합업종제도를 도입했는데요. 올해로 3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적합업종 재지정 문제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근 적합업종을 둘러싸고 시끄러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 회장 : 대기업의 탐욕스러운 골목상... 소상공인聯 "단체 이익보다 경제적 약자 배려할 것" 소상공인연합회가 출범 과정에서의 갈등을 딛고, 법정단체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단체 설립이 늦어진 만큼 제대로 소상공인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대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과 박대춘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 연대성 한국시뮬레이션골프문화협회 회장, ... 중기청, 소상공인聯 설립 허가..'500만 종사자 대변' 전국 500여만명의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설립된다. 중소기업청은 30일 서류 검토, 현장 점검 등을 거쳐 소상공인연합회의 설립을 허가했다.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과 최승재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을 공동회장으로 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4일 중기청에 설립을 신청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10... 소상공인연합회 "카드정보 유출 피해 보상해야" 소상공인연합회가 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에 피해 보상을 촉구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대표, 김대준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유재근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당국에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최승재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 가맹점주의 주민번호, 사업자등...